MEDIA

[굿모닝 내셔널] 겨울밤 수목원에서 오색 불빛 속 추억 만들기

작성자 : 벽초지문화수목원
날짜 : 2017년 12월 16일조회수 :2191

중앙일보에 벽초지문화수목원이 소개되었습니다.

전익진 기자님 감사합니다!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 벽초지빛축제
LED 등불 500만개 유럽정원은 이국적
사슴ㆍ코끼리ㆍ나비 등 등불 조형물도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은 최근 경기관광공사가 ‘유망 관광 10선’으로 선정한 떠오르는 관광명소다.
파주시 광탄면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는 ‘벽초지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 LED 등불 500만 개가 나무와 조각 작품을 비추고 있다. 사슴·코끼리·나비 등을 형상화한 등불 조형물과 유럽식 조각공원의 야경이 볼거리다. 

이곳은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 각종 인기 TV 드라마와 영화 ‘아가씨’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정원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트리를 배경으로 감미롭고 역동적인 입체음악에 맞춰 각양각색의 오색찬란한 빛들이 춤을 추는 첨단 라이팅 쇼가 수목원의 밤을 물들이고 있다. 드라마 속 로맨스가 현실이 되는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밤 빛들의 향연 장소다. 

내년 3월 4일까지 열리는 올겨울 빛 축제의 테마는 ‘낭만 그리고 일루미네이션’. 12만㎡ 부지에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자연과 한국의 미가 어우러진 정원의 나무들이 밤이면 형형색색의 조명 불을 밝히고 있다. 유럽 스타일의 정원 빛 축제장은 이국적인 밤 풍광과 불빛의 미를 즐길 수 있다. 100여 m 길이의 은하수 터널, 유럽식 정원에서는 빛이 움직이는 파노라마 오색조명과 빛의 분수 등이 비치는 가운데 감미로운 입체음향이 흘러나온다.

벽초지 연못과 폭포·정자, 100년 이상 된 수양버들길, 주목 터널길, 넓은 잔디밭 등에서는 고풍스러운 한국식 정원의 멋진 밤 풍경을 접할 수 있다. 구자극 부원장은 “유럽 스타일의 다양한 하얀색 조각상과 분수대가 멋스러운 유럽 정원에서는 파노라마 야간 조명 아래서 서양 동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은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