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도의원 “경기관광공사 정책, 남부지역 치중”
박용수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경기관광공사 감사에서 벽초지문화수목원을 언급해 주셨네요.
박용수 의원님, 감사합니다^^
사실 경기 북부의 관광인프라가 부족하긴 합니다.
다음은 뉴스1의 기사입니다.
경기도의회 박용수 의원(민주당·파주2)이 경기관광공사의 관광정책이 경기남부지역에 치중돼 있다며 개선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15일 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관광공사의 설립 목적은 경기도의 균형적인 관광 활성화에 있는데 실상은 경기남부지역에 치우치고 있다”며 “경기북부지역의 관광인프라를 활용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부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임진각통합마스터플랜 구축 △DMZ 생태·안보관광 프로그램 확대 △숙박관광 활성화 △벽초지수목원 △통일동산 △맛고을 △헤이리예술마을 등에 대한 지원 확대도 함께 요구했다.
박 의원은 “특히 숙박관광이 활성화 돼야 관광을 통한 소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연계되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이 필요하다”며 “숙박시설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과 관련인프라 구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자연생태가 뛰어난 벽초지 수목원, 통일동산, 맛고을, 문화지구로 지정된 헤이리 예술마을 등 관광명소에 대한 홍보마케팅과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벽초지문화수목원의 빛축제는 2018년 3월 4일까지 계속되니까요.
크리스마스 연휴에 못 오셨던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