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홍 반장입니다.

지긋지긋한 추위도 이제 물러간 걸까요 ㄷㄷㄷ

본격적인 봄이 오기 전에 꽃샘추위가 한번 더 올 것 같지만, 이제 한파는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 홍 반장은 오늘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복수초가 싹을 틔운걸 발견했습니다.

그 추운 땅속에서 싹을 틔우다니 자연의 위대함마저 느껴집니다.

이제 저 새싹은 봄에 꽃을 피워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게 될 겁니다.

 

 

하도 춥다 보니까 어서 빨리 꽃을 피웠으면 좋겠군요.

오늘은 주말입니다. 특별한 계획이 없으시다면 벽초지문화수목원에 오셔서 복수초의 새싹을 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홍 반장이었습니다.